충치와 잇몸, 미뤄도 되는 선은 어디인가

치과를 미루는 이유는 대개 비슷합니다. 아프지 않아서, 바빠서, 그리고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입니다. 하지만 충치와 잇몸병은 미루는 동안 치료 범위가 넓어지기만 합니다. 바른마음365치과의원은 충치와 보철, 잇몸치료를 한곳에서 진료하고 치아 사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까지 확인합니다.
확인이 필요한 다섯 가지 신호
이 치과가 안내하는 신호는 다섯 가지입니다. 차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린 경우, 치아에 까만 점이 보이는 경우, 치아 뿌리 끝에 농양이 있는 경우, 치아와 치아 사이가 까만 경우, 이유를 모를 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다섯 가지가 모두 「아프다」는 신호는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충치는 신경에 닿기 전까지 통증이 없습니다. 아파서 오신 경우에는 이미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 단계일 때가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 문제다
까만 점이 보이는 충치는 찾기 쉽습니다. 어려운 것은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면입니다. 그 면은 거울로도 보이지 않아서 사진을 찍어야 확인됩니다. 어른의 충치가 어금니 사이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씌운 치아 아래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철물 가장자리에 틈이 생기면 충치가 그 안에서 진행됩니다.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안쪽이 썩어 있는 경우입니다. 정기적으로 사진을 찍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이것입니다.
떼울 것인가 씌울 것인가
충치를 긁어낸 자리에 무엇을 채울지는 남은 치아의 양에 따라 정해집니다. 작으면 재료를 채워 넣는 것으로 끝나고, 넓으면 본을 떠서 만든 조각을 끼우고, 더 넓으면 치아 전체를 씌웁니다. 남은 벽이 얇은데 채우기만 하면 씹는 힘에 깨집니다.
본을 뜨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이곳은 구강 스캐너를 써서 입에 재료를 물고 굳기를 기다리는 과정을 줄입니다. 구역질이 심하신 분에게는 이 차이가 큽니다. 스캔 자료는 그대로 남아서 나중에 비교할 때 쓰입니다.
잇몸병은 되돌아오지 않는 선이 있다
잇몸병은 잇몸만 붉은 단계와 뼈가 녹기 시작한 단계가 다릅니다. 앞 단계는 스케일링과 관리로 되돌릴 수 있지만 녹은 뼈는 저절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면 이미 그 선을 넘은 경우가 많습니다.
신호는 조용합니다. 칫솔질할 때 피가 나거나, 잇몸이 내려가 치아가 길어 보이거나, 입냄새가 달라지는 정도입니다. 통증은 마지막에 옵니다. 그래서 잇몸은 증상이 생길 때를 기다리지 않고 정해 둔 주기에 맞춰 검진합니다.
건강보험이 되는 범위
어른의 레진은 건강보험 대상이 아닙니다. 레진에 보험이 적용되는 것은 만 12세 이하의 영구치 충치까지이고 스케일링은 만 19세 이상이면 연 1회가 적용됩니다. 잇몸치료 자체는 나이와 관계없이 보험 항목입니다. 스케일링과 잇몸 안쪽을 긁어내는 치료는 서로 다른 항목이고 둘 다 보험이 됩니다.
「잇몸치료는 비싸다」는 생각 때문에 미루시는 분이 있지만 미뤄서 뼈가 녹은 다음이 훨씬 비쌉니다. 치아를 잃고 나면 그 자리를 채우는 비용이 따로 생깁니다.
과목이 나뉘지 않는 치과의 장점
충치는 보존, 씌우는 것은 보철, 잇몸은 치주로 과목이 나뉩니다. 심평원 신고 내용을 보면 이곳은 그 셋을 포함해 10개 과목을 올려 두었습니다. 과목은 서류에서만 나뉠 뿐이고 한 사람의 입안에서는 세 문제가 동시에 일어납니다.
어느 치료를 먼저 할지가 중요합니다. 잇몸이 나쁜 상태에서 보철을 올리면 몇 해 못 가서 다시 해야 합니다. 통증이 급한 치아를 두고 잇몸부터 치료하자고 하면 환자가 버티기 어렵습니다. 치료 순서를 정하는 일이 치료 자체만큼 중요한 이유입니다.
한 번에 다 하지 않아도 된다
치료할 곳이 여러 군데라고 들으면 부담이 큽니다. 전부를 한 번에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급한 것부터 순서를 정하고 나눠서 해도 됩니다. 다만 비용만 보고 나누면 중간에 치료를 멈추기 쉽습니다.
상담에서 「지금 꼭 해야 하는 것」과 「해 두면 좋은 것」, 「지켜봐도 되는 것」으로 나눠 달라고 하시면 계획을 세우기가 쉬워집니다. 지켜봐도 되는 것은 다음 검진에서 다시 봅니다.
집에서 하는 관리가 절반이다
치과에서 하는 일은 이미 생긴 문제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새로 생기지 않게 막는 일은 집에서 합니다. 칫솔질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닦는지입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 없이 칫솔만 쓰면 어금니 사이는 평생 닦이지 않습니다.
어느 도구가 맞는지는 틈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검진 때 직접 넣어 보면서 고르시면 됩니다.
시린 이가 전부 충치는 아니다
찬 것에 시린 증상은 충치 말고도 원인이 여럿입니다.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경우, 이를 세게 닦아 치아 목 부분이 패인 경우, 밤에 이를 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가 전혀 다릅니다.
시리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긁어내지 않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어느 치아가 어떤 자극에 반응하는지 확인하고 사진으로 안쪽을 봅니다. 꼭 필요한 치료만 안내하려면 이 단계를 건너뛸 수 없습니다.
다음에 언제 오면 되는가
치료가 끝날 때 다음 검진 날짜를 함께 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잇몸 상태가 좋으면 해마다 한 번, 관리가 필요하면 더 짧은 간격으로 오시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날짜를 잡아 두면 잊고 지나가는 일이 줄어듭니다.
